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블로그에 들어오니, 문득 얼마 만인가 싶었다.
오늘 날짜는 6월 21일.

하지만,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했던 날짜는 5월 26일.

23일의 서거 소식을 듣고 분향소를 다녀온 뒤, 올렸던 포스팅이 마지막이었다.

이제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한다.

뒤늦게 영결식 이야기를 올리며..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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