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을 바꾸었다.
요거이 얼마 만의 포스팅이던가.

스킨을 바꾸며, 그 동안 마가린 북마크로 오늘의 링크라며, 자동으로 올라오던 포스팅을 아예 따로 모셔두고, 블로그를 재정비했다.
누군가 미투데이가 나왔을 때 그러더라.
블로그가 미투데이 상자로만 변해간다고.

내 마가린 북마크가 딱 그런 꼴인 것 같아 그냥 처분했다.
그리고 지금 군대에 있으면서 나만의 블로그인 노트(다이어리가 아니다.)에 끄적거리고 있는데, 외박을 나와서도 겸사겸사 쓸 이야기가 있으며, 쓰고자 정비를 해보았다.

역시 지금껏 밝은 배경이 마음에 내키지 않더니, 이리 바꾸니, 쏙 마음에 든다아.

오케이.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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