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금요일..

그 날에 대한민국에 눈이 제법 내렸더랬다.
아마 나도 블로그에 끄적거리지 않았나?
문자도 보낸 기억이 있고.
그래서 금요일이라고 기억을 하고 있었다.


어쨌든, 저기는 기상청의 모냥만 해시계인 해시계인데, 사람이 다니는 곳은 아니니 눈이 내렸을 때.

하이얀 케이크인 마냥.
발자국 하나 없이.
예쁜 모양새가 되었더랬다.

그래서 찰칵.


여담: 지금 보니, 위에 발자국이 있네. ;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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