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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꿈과 비전을 다시 돌아보다. 사업을 시작한지 2년여가 지나고도 또 다시 반년이 지나려한다. 그러는 동안 팀원은 이제 2명이 남았고, 정예 멤버처럼 남아있다. 지금 돌아보면, 왜 처음 아이템을 날려버렸을 때, 내려놓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왜 내려놓는 것을 '포기'라고 생각했을까. 쉬어가는 것일 수도 있었는데. 2년여 동안 배운게 아예 없던 것은 아니다. 배웠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야 '판', '풀', '기획'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왜 정확하게 2년 전에 기획 강의를 들을 때에, "내 손에 월 500은 들어오도록 판을 짜야한다."라는 말을 마치 이해한 것처럼 고개를 끄덕거렸을까. 무엇 때문에 나는 움직이지 않았을까. 무엇 때문에 사업자등록증을 쥐고 있었던 것일까. 모르지는 않다. 팀원들. 소중하다고 생각.. 2016. 1. 27.
블로그 스킨 교체 및 초심으로 돌아가기 ▲ 스킨 교체한 현재 블로그 스크린샷 여기 생각과 경험 기록장 블로그의 스킨도 교체하고, 애드센스도 장착했습니다.마지막 글이 2012년 1월이니.. 거의 3년만에야 찾아왔지만, 그래도 제 자식 같은 블로그지요.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요즘입니다.아무래도 본진 블로그를 챙기느라 언제 또 글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고향 찾아오듯이 언젠가 또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그럼, 굿바이. 포스팅 끝 2016년 01월 21일 목요일 스타벅스에서 2016. 1. 21.
PC방에서 스크린샷. 사연이 있는 밤. PC방에 왔다. 쓸쓸해서 클량질하고 있고.. 빅뱅이론 시즌5 13편 보려고 다운받아서 보고. 모니터도 넓겠다, 장재인이 보고파서 유튜브로 TV처럼 틀어놓고, 구석에서 보고 있다. 밖에서도 크롬만 있으면 대충 내 PC인 것 같.. ..았는데, 오랜만에 윈도우즈에서 스크린캡쳐하려니 이상하네. 맥에서는 단축키 세개로 휙 했던 것을 오랜만에 그림판 꺼내는 느낌이란... 포스팅 끝. 2012. 1. 22.
블로그 작동 시작. . 이 블로그가 필요해진 것 같다. 쓸쓸함과 공허함이 공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적인 기록이 필요해졌다. 페북은 저리 가랏. 꼬마야와 장재인의 산울림.. 따스해진다.. 정말 따스해진다.. 따스해지고 싶다.... 장재인이 이쁘고, 포근해진다. 목소리만 들어도 포근해진다. 그런 포근함.. 산울림은 언제나 가사를 곱씹으면 따스해진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은 때마다 다르지만, 어쨌든. 포스팅 끝. 2012. 1. 22.
결국엔 블로그. 결국엔 블로그다.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뭐니.. 뭐니뭐니해도 블로그인 것 같다. 페이스북을 요즘 맛들였던 것은 모바일에서, 이보에서 포스팅이 너무 간편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맛들였다. 하지만, 더소셜네트워크의 각본을 쓴 이가 말했듯이 깊이감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글자수 제한이 있다. 물론 노트를 사용하면 해결되는 데다가 피시나 맥북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적절한 방법이 되지 못한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이유가 뭔가. 그냥 분류나 태그 따위 상관 없이 자유롭게 상태라는 말로 포스팅이 가능한 것이 페이스북만의 장점이다. 심지어 글의 제목조차 정하지 않는다. 사진은 붙이고 싶음 붙이고, 말면 만다. 그게 페이스북인데. 그러면서 깊이감은 사라졌다. 결국엔 블로그다. 페이스북.. 2011. 11. 20.
안드로이드는 완전치 않다. 이보에 디오펜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뒤늦게 알고는 허겁지겁 기본 키보드로 설정하여 사용해보았다. 이것저것 장점도 있었지만, 필기 기능에 집착하는 듯 보였다. 어쨌든 다시 돌아가려 했다. 헌데, 당췌 방법을 모르겠다. 키보드 설정에도 보이지 않는다. 대체 뭐야! 집에 돌아와 피시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보에서도 네트로 확인해보았지만, 한계가 있었다. 역시 피시다 싶었다. 헌데, 집에 와서 매너모드를 해제하고 보니, 디오펜의 타이핑 소리가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들려왔다. 으악. 이게 뭐야. 싶어서 소리를 줄여보려고 또 다시 헤매였다. 역시 당췌 방법은 없다. (이건 정말 방법이 없다.) 디오펜에서 기본 키보드로 돌아가는 것만이 답이어서 디오펜 공식 홈페이지에서 뒤적거렸다. 메뉴얼은 있겠다 싶어서. 늘 그랬듯이.. 2011. 9. 22.
보안 스티커가 붙어있는 아이팟 5.5세대.. 보안 스티커는 혹시나 싶어 모자잌.. 아이팟.. 비디오팟. 부대에서 주변 지인들이 이건 뭐냐고 물을 때마다 조금 난감해졌었다. 그냥 아이팟.. 이라고 하면, 아이팟 터치를 생각하면서 이것도 아이팟이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아이팟 클래식..이라고 하면, 엄밀하게 말해서 그건 또 아니고. 더불어 아이팟 5.5세대.. 라고 하면, 아이팟이 5세대도 있냐 하고. (역시 아이팟 터치를 생각하며.) 비디오팟.. 이라고 하자니, '아이팟' 이라는 단어를 빼먹어서 안되고. 아이팟 비디오.. 라고 하자니, 무슨 소리냐는 표정이고. 뭐, 이랬다. 그래서 나중에는 궁색하게도 아이팟 클래식 구버전이라고 말해두곤 했다. 참.. 예전에는 그냥 아이팟이라고 소개했을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그게 맞는 것을. 그리 하지 못하고 있으니.. 2011. 9. 16.
이면지와 노트. 요즘의 학교 생활. 노트. 보통은 노트나 공책류를 사서 쓰지만, 나는 이제껏 언젠가부터 하나로 통일해야겠다는 의지로 일명 나 라고 불리는 서양식 노트를 사용하곤 했다. 레갈노트는 서양에서 변호사들이 주로 사용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 노란색 배경에 왼쪽의 세로로 줄이 그어져 있어 주제별 구성이 쉬운 노트를 말한다. 레갈노트는 또한 한장 한장 뜯기가 쉬워서 파일철이 쉬운 장점이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써오던 것인데. 스캐너가 생기고, 자료들을 처분하기 전에 디지털화시키면서 레갈노트의 단점이 드러났다. 바로 스캐너의 자동급지 부분에서 자주 씹힌다는 점이었다. 아무래도 종이가 보통의 것보다 얇다보니, 찢어지기 쉽상이고, 덕분에 스캐너에서는 씹히고, 구겨져서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그래서 그 많은 양을 한장씩 스.. 2011. 9. 16.
운동화. 운동화. 본래 구두를 좋아해서 구두 같이 생긴 운동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구두는 비싸니까.; ) 발이 시원치 않았다. 뭐, 예전에도 신던건데 무얼.. 이라고 생각했는데, 발목이 욱신거려왔다.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새로 사기는 그렇고. 어디 박혀 있던 것인지 뒤적거려보니, 하나가 나오더라. 슬래진저라는 회사의 제품. 손빨래로 쓰싹쓰싹 해놓고는 신고 다닌다. 뭐, 나이키니 아식스니 하는 것들 안신어도 쓸만 한 것들은 언제나 도처에 널부러져 있기 마련이다. :) 포스팅 끝. 2011.09.16 2011. 9. 16.
끄적이는 방법을 까먹었나.. 이상타. 옛날과 달리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이 시원치 않다. 왜인지 까.먹.었.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뭐랄까. 아주 이전처럼 혼자 이야기를 하던 글도 어색하고. 검색 방문자들을 위한 글도 어색하고. 조금은 공공재적인 글도 무언가 어색하고.. 막 끄적거리고는 싶은데, 당췌 마음이 나서질 않는다. 그렇다고 싫은건 아니다. 아. 구찮아진건가. 드디어 우려하던 상황이 벌어진건가.. 하긴, 2년을 그만두었으면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멈추지 않을거다. 블로거, 까만거북이로 일어서는 게 꿈인데, 멈출 수 없지. :) 포스팅 끝. 2011.09.16 2011. 9. 16.
넷북, 아수스 Eee PC 구입하다. ▲ 아수스 Eee PC 901 - 구로역에서 아마 어언 오래전에 출시되었던. 내가 군입대를 하기도 전에 출시되었던 아수스 Eee PC를 이제서야 구입했다. 당연히 중고이고, 당연히 초저가이다. 중고로는 단돈 11만원. 구입하기 전에는 아이패드와 넷북을 심하게 고민했다. 전역한지 며칠이 지난 그 때에. 수중에는 돈이 있지 않았고. 하지만, 아이패드는 끌리는 이 상황에. 다시 한번 아이패드가 왜 필요한지 고민해보았다. 왜. 왜 필요할까. 아이패드가 필요한 이유는 단 두가지. PDF 파일로 전공 공부에 필요한 자료들을 보다 편히 볼 수 있음이고. 두번째는 편안한 웹서핑이다. 하지만, 당장에 수중에 돈은 아이패드 중고를 사면, 딱 맞는 그런 알뜰한 살림 뿐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패드는 제약이 많다. 사실.. 2011. 9. 16.
어깨가 아프더니. 어제 언젠가 어깨가 아파왔다. 이유를 고민하다가 가방을 한쪽으로만 얹어서 그런가보다 했다. 다시 생각해보았다. 추석 명절 마지막 날에 20시간을 PC 앞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포스팅 끝. 2011.09.15 2011. 9. 15.
하드디스크의 근황 하드디스크는 요즘 이러고 산다. 2011. 9. 15.
시간은 돈이다. 어제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시간은 돈이라 하셨다. 헌데 이상타 하셨다. 물리학에서는 단위가 다르면 같다고 할 수 없는데. 시간은 sec이고. 돈은 won이다. 하지만. 둘은 같다. 일리있는 말씀이다. 엄쟀거나 저쨌거나 시간은 돈이다. 나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포스팅 끝. 2011. 9. 15.
웹표준, 웹표준. 이제는 웹표준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도, 그 단어에 집착을 하면서 보아하니, 이게 맞긴 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내린 결론으로는 웹표준에 완벽히 준수하지는 못하되,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은 기해야 한다..라는 정도로 정리하였다. 웹표준을 준수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쉬웠다면, 모든 웹사이트들이 준수했을테지만,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니다. 다만, 그 중간 정도에서 다가가려는 노력은 기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플래시 사용은 웹표준에 정확히 어긋난다. 물론, 동영상 재생이나 웹 게임 등에는 웹표준이고 하고 말 것 없이 필요하겠다. 그러니, 웹표준을 준수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이런 생각이 돌고 돌다보니, 웹표준이.. 2011. 9. 13.
옛날에 해두었던 북마크들은 죄다 사라진지 오래이다.. 어렴풋이 북마크 정리를 슬슬 해가고 있다. 군 시절에 휴가 나와서 뜨문뜨문 나중에 봐야지..하고 쌓아둔 것들만 정리해도 시간이 많지는 않다.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니, 이제 끝이 보이기는 하는데.. 옛날에 해두었던 교육 관련한 웹사이트들은 사라지거나, 운영이 종료되거나.. 막말로 그저 '망한' 사이트들 뿐이다. 남기기위해 아래는 캡쳐를 해보았다. 이런 웹사이트들이 사실 한두개는 아닐 것이다. 무수히 많은 웹사이트들이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한편으로는 다시 생겨나고, 또 생겨나고. 이건 마치 자연의 생태계와 같은 이치인 것도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라지는 정보들이 나는 무척이나 '아깝다'. 구글이 고마운건 그런 웹사이트들까지 잡아서 최소한의 정보(텍스트)라도 서버에 저장해두고, 사용자가 검색했.. 2011. 9. 13.
포스팅 거리를 정리해보다. 후딱후딱 처리하고픈 글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그저 마음만 앞선다. 이럴 때는 정리가 최선이다. 그래서 정리. 포스팅 거리를 정리해본다. - 넷북 구입기. - 태국 여행기. - 책상 구입기. - 방정리와 문서 정리 도중 사진들. - 이보 구입기. - 보안필증 아이팟. - 영화, 세얼간이. - 인천대학교. - 운동화. - 모래 뱉는 조개. - 도배 이야기. - 이면지. - 야식과 라따뚜이. 등등.... 하나둘 올려보자. 포스팅 끝. 2011.09.12 2011. 9. 12.
글도 써야지 는다. 정말이지 글도 써야지 는다. 나도 군입대라는 것 때문에 고작 꼬작꼬작거리던 글도 멈춘지 2년여가 지났다. 블로그는 블로거가 죽은지 알았을 것이다. 마음 크게 먹고, 뜻도 크게 먹고, 블로그는 새단장을 하였다. 그런데, 정작 키보드를 두드리지 못한다. 괜한 부담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다시 찾았다. 여기는 부담이 없다. 블로그 소개에 있는대로 내 마음대로 편안히 끄적이는 공간이다. 그런데도 키보드는 두드리기 어렵다. 마음은 급하다. 욕심은 많고. 차분히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글로 소화시킨다. 끄적끄적거리다보면. 언젠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차분해지라. 포스팅 끝. 2011.09.12 2011. 9. 12.
인천터미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봉사 공연 아티스트.. 친구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친구 녀석은 무려 입대 후, 내가 끊어버린 연락 덕분에 3년여 가까이 만나지 못한 터였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것이었고. 나는 마중을 나갔다. 일찍 나간 덕분에 나는 공연을 감상했다.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나긋한 옛날 노래들에 잠시나마 풍덩 빠져들었다. 친구를 만나고. 후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었다. 커피는 삼천원이다. 터미널을 나왔다. 아저씨 아티스트는 여전히 노래중이었다. 지갑을 보았다. 삼천원이 있었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보았다. 그리고 나는 바로 가서 상자에 삼천원을 구겨 넣었다. 노래의 감상 비용인지, 좋은 곳에 쓰는 비용인지는 생각치 않은채. 내 커피 한 컵에 이리 비싼 가격이 들어가 있는 꼴은 늘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넣었다. 아티스트가 사진 속에서 잘 보이지 .. 2011. 9. 12.
중간점검. 제대. 제대제대제대제대로 사회인이 된지 3주쯤 되었나. 어느덧 적응한 것 같지만 여전히 분주하다. 세상은 좋아졌다. 지금과 같이 월에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게다가 기기 자체도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물론 입대 전은 커녕 중학생 때도 하던 짓이었지만. 그 때는 윈도우즈 CE가 달린 조막만한 아이콘들이 있는 피디에이로 꼼지락거렸고. 이렇게 한상 온라인 상태에 있기는 더더욱 어려웠다. 그저 오프라인에서 맨들고 온라인이 될 때 포스팅되는 정도. 지금은 그야말로 항상 온라인 상태다. 겁 먹을 것이 없다. 어디를 가도 지도로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대중교통으로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다. 전자 사전 가져 오지 않았다고 끙끙거릴 필요 없다. 문서 가져오지 않았다고 끙끙거릴 필요도 없다. 메일 보내야 한다고.. 2011. 9. 6.
모든 것을 새롭게. 블로그 소개도 새롭게, 스킨도 새롭게. 2006년 12월 만들어진 이 블로그. 기록에는 그러하지만, 실제로 가동되기는 2008년 11월 25일 처음 쓰여진 글이 시작이었다. * 두번째 블로그. - http://blackt.tistory.com/1 라는 블로그로 시작해서 이것저것을 경험하다가 갑자기 닥친 삶의 고난에 부딪쳐서 블로그고 뭐고를 나 몰라라하면서도. 혼자서 이것저것들을 끄적거리다가. 혼자서 바보 같은 자전거 여행을 떠나면서. 이제는 남들 갔다오는 군대도 거의 다 갔다왔다. 이 시간들을 거치면서 블로그는 다시 한번 나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이제 진짜 소통의 시간이 돌아왔다. 이 블로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생각과 경험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남아 있을 것이고. 그것에 걸맞게 하기 위해 1단 스킨으로 메모장 형식의 효율성이 높아지도록 디.. 2011. 8. 9.
아이튠즈 재생목록의 음악을 라이브러리(보관함)과 같이 삭제하기. 오래동안 헤매였다. 아이튠즈의 강점은 너무나도 많고, 그 중 하나는 재생목록 기능이다. 재생목록은 폴더 개념을 뛰어넘어 음악 파일 하나가 복수의 재생목록으로 등록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보관함(라이브러리)를 탐색 용도로 사용하고, 재생목록을 주로 사용하곤 했는데. 문제는 재생목록의 음악을 보관함에서 지우고자 할 때의 절차가 불편하다는 것이었다. [Delete]키만을 이용하면, 재생목록에서만 삭제되곤 하는데, 지금까지 절차로는 우클릭으로문맥 메뉴를 불러내 보관함으로 가서 일일히 하나씩 지우곤 했다. 결론적으로 깔끔한 방법이 있었는데, 재생목록의 음악을 선택 후, [Shift]키와 [Delete]키를 같이 누르면, 보관함에서 삭제하는지에 대한 절차를 물어본다. 그러면, 보관함의 음악.. 2011. 4. 27.
복합기를 잡아라. http://tinyurl.com/23axoom - 내 마가린에서 '잉여공책의 공책 잉여 :: [DIY] 내 손으로 만드는 이북!'으로 검색한 결과 링크. 때는 2010년 8월 17일. 아마 저저번 휴가 때였을 것.. 역시나 네트를 휘저으며 돌아다니다가 잉여공책님의 본 글을 발견하였다. - http://noteing.tistory.com/170 이북은 저렇게 만드는구나.. 싶기도 하고. 자동급지 기능이 있는 복합기나 많이 저렴해졌구나..를 깨달으며, 나는 다시 서산으로 복귀했다. 그러다 문득, 차를 정차해두고 멍..하니 사이드 미러를 보고 있었더랬다. 나는 혼자 '사이드 미러가 A4 용지만 하네.'라며, 구시렁거렸고, 그 때 머리에선 번뜩하며 아이디어가 스쳐지나갔다. 내 '까만거북이의 모의고사 데이터베이.. 2010. 11. 8.
특단의 조치. * 특단의 조치. "그것은 부드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구체화 하라." 언젠가 동기 녀석과 대화를 하던 중에 '근래의 삶이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것 같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했더랬었다. 나는 뭐, 그렇게까지..라고 구시렁거리곤 대화가 끝났는데, 그 날 저녁 잠에 들기 전에 나는 벌떡 일어나 조악한 편지지를 꺼내 무슨 생각인지 저렇게 적고야 말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건, 나였을지 모를 일이다. 2010.09.29.Wed 2010. 9. 29.
특명! 나를 파악하라. 블로그에 오랜만에 포스팅다운 포스팅을 하다가 문득, 오른쪽을 보니, '작성중인 글'에 '특명! 나를 파악하라.'라는 글이 있었다. 5월 12일자로 기록된 이 글은 아마도 올해 5월 12일자에 무언가 확신을 내리고 싶었던게다. 그래서 글을 끄적거리다 머리가 아파 아마 그냥 내려놓았을테고, 나는 그 상태 그대로 입대를 한게다. 입대 후, 1년.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생각이라는 것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직은 부족해서 더 많은 것들을 읽고, 보고, 느끼고 있으며, 그 욕망은 날로 강해지고 있다. 구체화하는 과정만이 남아 있으며, 이제는 스물스물 자신도 생긴다. 그래서 본 글을 공개로 오늘 포스팅한 뒤, 또 다시 1년이 지날 때 즈음 (본론3)에 덧붙여 끄적여 보련다. 아래 글은 2009/05/12 03:2.. 2010. 9. 29.
스크랩이나 메모, 아이디어, 음반, 독서 등을 새로이 정리하는 것. 화일 정리의 결과물. (사진을 위해 여기저기 뿌려놓았을 뿐이다.; ) 무언가를 정리한다는 건 늘 흥미로운 일이다. '정리'한다는 건 그만큼 무언가를 생산했다는 의미가 강하고, 그 의미인 즉슨, 무얼 했든 간에 기록이 남았다는 증거이다. 무어 소비했다는 의미도 없지 않으나, 그건 어떻게 자료를 남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몇일 되지도 않는 매 휴가 때마다 누구한테 '나 요거요거 했다.'라고 자랑할 만한 건 하지 못하고 있지만, 내 나름대로 나 자신에게는 꼭 했어야 할 일을 하고 왔다라고 자부할 만한 것은 하고 있다. 그러니까 어디가서 큰소리 치지는 않고, 여기 블로그에만 소소히 끄적거리고 있는 것이다. 기록이란, 언제나 중요한 것이니 말이다. 이번 휴가 때의 목표는 앞선 글에서 끄적거렸듯이.. 2010. 9. 29.
IBM PC, 'ThinkCentre' 구입. 이 포스트 역시, 저번 휴가 때에 포스팅하려던 것인데, 늦어졌다. 여하튼. IBM PC인 ThinkCentre를 구입했다. 아니, IBM이 PC 사업에서 손을 떼어낸 지가 언제인데, IBM PC라니?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나는 늘 그래왔듯이(!), 어김없이(!), 당연히(!) 중고를 구입했다. (...) 왜 구입했느냐. 그 동안, 거진 20년 가까이 조립PC만을 이용해왔고, 집에는 PC 부품들이 쌓여 있었더랬다. 모 회사에서 재고처리를 하듯, 늘 처분하고 처분했지만, 쌓여 있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불안정한 부품으로 조립한 PC들은 늘 불안정했으며, 그 불안정성은 윈도우즈에 대한 타박으로 이어지곤 했다. 물론 그렇게 PC 생활을 했던 것은 내 가난한 재정.. 2010. 9. 29.
독서 목록 데이터베이스 작업과 ISBN을 알다. 이번 휴가의 목표 중 하나는 지난 1년간 쌓아온 스크랩이나 메모, 아이디어, 음반, 독서 등을 새로이 정리하는 것이었다. 새롭다기보다는 조금 더 완벽에 가깝게 정리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위해 저번 휴가 때도 기초 작업과 준비를 해놓고 이번에 휴가를 나왔다. 그 내용은 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어쨌든, 독서 목록 데이터베이스를 목표로 목록을 재정비하였다. 사용 툴은 '구글 문서도구', 즉 '구글 독'이었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싶겠지만, '웹'에 지독히 관심이 있는 나로써는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개선점과 웹의 한계 등을 알고 싶었고, 또한 오픈오피스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제 새로이 대두되고 있는 웹오피스의 툴을 사용하면서 영감을 얻고 싶었다. (MS오피스는 이제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사실,.. 2010. 9. 29.
가족밴드, 블루오션 당연하다는 듯이 군대에서는 슈퍼스타K2인지 그냥 슈퍼스타K인지가 인기몰이중이다. 나도 처음에는 한국형 '아메리칸 아이돌'이구나 싶어서 보다가 케이블 방송의 시청률과 상업성을 정말 지겹도록 연결하는 것을 보면서 혀를 내둘렀는데, 어찌되었건 그 방송과 프로그램의 문제이지 그 컨텐츠 자체를 만들어낸 출연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사실, 그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나오는건 'm.net'이건 프로그램의 PD이건 그들이 뛰어나서가 결코 아니고, 그 컨텐츠와 내용을 만들어낸 출연자들의 공이다. 헌데, 돈을 버는건 m.net이지. 아, 돈을 버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을 이용해 시청률을 끌어올리려는 수작 따위가 보이는 것이 문제이다. 아니, 스타를 발굴해낸다는 프로그램에서 왜 짝사랑 이야기가 나오고,.. 2010. 9. 29.
이수영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고 그녀의 결혼 소식. 그리움만 쌓이네. 본래 노영심씨의 노래이지만, 곡이 좋아서인지 많은 가수들이 부르거나 리메이크하거나 했던 것 같다. 나 역시 요 노래를 좋아해서 내 아이튠즈에는 같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재생목록으로 아예 '그리움만 쌓이네'를 만들어두기도 했다. 내 재생목록에 있는 가수는 노영심과 조영남, 유익종. 우연이었다. 김윤아씨의 솔로 음반이 나온걸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신분이 신분인지라 뒤늦게 접해야만 했고, 돈 문제도 있고 해서 고작 음반하나 못 구해두고 있었더랬다. 그러다 소리바다에서 김윤아의 다른 Single 음반이 있는 것을 보고, 이 음반도 팔고 있나..싶어서 뒤적거리다가 쥐마켓에 갔고. 쥐마켓에서 옛적에 방송했던 '김윤아의 뮤직웨이브'라는 방송의 스페셜 DVD가 판매되고 있었다. - 쥐마켓 링크: .. 201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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