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르는 그냥 흰 떡이랑 커피 우유.
그냥 냉장고에 보이는 것으로 꺼내왔는데, 늘 그랬듯이 먹는 것은 어떤 이상한 조합이라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는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가기 위함도 있거니와 내일부터는 학교에 랩탑을 들고 갈 예정이어서 이것저것 신경 쓰일 참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

헌데, 회로이론의 레포트를 검토하던중.

아, 뒷부분 빼먹었다. ;



난데없이 철야를 들어간다. (-_ㅡ;;)




원래는 회로를 넣어서 시뮬레이션하는 피스파이스라는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인데, 이 시뮬레이션이 작동하지 않아 미루어왔던 것.

공부를 꽤나 하는 아는 동생 녀석이 이 시간에 문자를 보내와 메신져로 같이 대화를 했지만, 나와 그 동생 녀석은 이 퀘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그냥 손으로 써서 풀어서 내기로 했다. (ㅡ_-)b


문제는 왜 영어로 쓰라고 해가지고는.. (...)



여담: 낮에 신나게 C언어 책이나 보면서 복습하고 있었는데, 왠 날벼락인지..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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