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 통계


11월 26일부터 글을 끄적거리기 시작했으니, 오늘로 8일째인가 9일째인가.
여하튼.

댓글이 달리고, 나름대로 그럭저럭한 블로거와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로써의 경력(;;)으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오고 있었다.
사실, 이번 블로그는 철저한 개인 블로그적 성격을 띄는 블로그이기에 카운터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더래서 오른쪽 사이드바에 카운터를 지운지 오래였다.
허나,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에 방문자 통계를 클릭해보았다.
원래 이 쯔음에는 그리 많이 오지 않는데.

일주일 운영에 4000명.
요거이 굉장한 숫자 아닌가. ;;
게다가 아직은 글이 그럴싸하지 않아서 올블로그에도 등록해두지 않은 상태.
헌데, 이 정도의 숫자라니.
검색과 약간의 글에 노출시킨 다음 블로거뉴스만으로 이렇게 많은 숫자가. ;

11월은 2156명.
12월은 1754명.
올블에 등록시키믄 경험에 의하면, 수백명은 증가할텐데. ;;

여하튼.

방문자 통계는 블로그를 처음 만든 날짜부터 기록되게 되어 있는데, 2006년 12월자로 기록되어 있고, 그 외 월마다 기록이 조금씩 있는데, 원래 이전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여기서 블로그 스킨 테스트를 했었기에 기록이 남아 있는 것.
동시에 실제로 블로그 외도를 할까말까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기에 저기 찍힌 블로그 방문자수는 대부분 블로거 본인임.

어쨌든, 정식 블로그 시작 날짜는 2008년 11월 26일임.


블로그 방문자 통계_11월 일별 방문자 수.



위 이미지는 정식 블로그 시작 날짜가 26일임을 공표하는 이미지.


여하튼, 방문자 수가 왜 급증했나는 알아야 하지 않것나.
그래서 사람들이 무엇으로 검색하고 들어왔는지.


블로그 방문자 통계_키워드 통계.



역시.
나는 미라지가 출시된지 꽤 되었더래서 이제 살 사람은 많이들 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궁금한 사람들이 많나보다.
M4800으로 검색하는 사람이 저리 많다니.

두번째, 에네루프 손난로도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
아바스트 네이트온 사건은 얼마 전에 포스팅 했던 것이 영향 있고.

뭐, 이 정도.
오케이.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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