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서 - 내 그림 폴더에 블로그 포스팅용 사진을 리사이즈해두고 포스팅해야겠다고 마음먹는데, 아래 사진들이 방치된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냥 버리려다가 찜찜해서 해둔다.
1. iPtime G304 유무선 공유기.
원래 나는 아부지께서 어디서 주워오신 유선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유무선 공유기를 예전부터 갈망하고 있기는 했다.
나래방에 랩탑을 설치해줄 때에도 그렇고, 안방에 PC를 놓을 때도 무슨 네트워크망 기사도 아닌데, 랜케이블 몇 미터 짜리 들고, 벽에 붙였다가 천장에 붙였다가 하는 모양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더랬다.
허나, 유무선 공유기는 5만원 이상 돈.
감히 내가 도전치 못하고, 그냥 시간을 날리더라도 랜케이블 갖고 끙끙거리는 수 밖에.
그러다가 미라지를 구입하게 되었고, 이제 진짜 무선 공유기가 갖고파졌더랬다.
그래도 꾹꾹 참았더랬던 것이 5만원돈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 때문.
군대 간 녀석의 유무선 공유기를 달라고 할까라는 이기적인 고민도 마구 하다가 미국의 경범이가 폰 공유기를 갖고 있단 걸 확인!
유선 공유기에 폰공유기를 연결해 무선으로 사용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덜컥 대단한 공유기를 손에 건너 받았다.
iPTime의 유무선 공유기는 이미 국내에서 너무 유명한지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디자인이 좀 걸리적거리지만, 뭐, PC 부품이 다 그렇지무얼..끙;
여하튼, 경범아, 땡큐. :)
2. 10구 멀티탭.
작년에 쓰던 PC를 6월달에 날려버리면서 이유에 대해 고민하다가 멀티탭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아, 과전압 보호 장치라는 것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어. 흑;
게다가 내 방 구조로 인해 선길이가 긴 멀티탭이 절실해졌는데다가 전자 제품이 많은 내 방의 특성상 과감히 멀티탭을 구입했다.
무려 2만원 돈이 들었던 걸로..
10구 멀티탭은 나도 처음이어서 실물을 보고, 살짝 놀랬지만, 뭐, 놀랠 것까지야.
10구 멀티탭과 4구 멀티탭을 두고 같이 사용중.
중간중간에 사용하지 않는 구도 있지만, 곧 모두 찰 것으로 생각된다. ;;
3. 종이박스 정리함.
올해 초에 정리한답시고, 블로그에 온갖 포스팅을 휘날리며, 정리를 끝냈더랬는데, 고거이 사실 정리가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한 곳에 몰아넣기한 수준이었더랬다.
그 때에는 올해엔 PC 부품이나 다른 디바이스 같은 것들을 꺼내지 않을거라 생각했더랬는데.
큰 오산이었더랬다.
역시 친구 녀석들은 내가 어떤 지경이던 PC가 고장나 고쳐달라는 요구를 했고, 덕분에 포맷을 3번 정도 해주었던 것 같다.
뭐, 나도 친구 녀석들 부탁이라면 꿈쩍을 못하니, 그럴 수 밖에는..끙;
여하튼, 그렇게 방이 엉망진창이 되고, 생각한 것은 대충 굴러다니는 박스로 대충 정리하지 말고, 깔끔하게 단정된 일관적인 정리 박스로 정리를 해두고, 구분해두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네트에서 종이 박스 정리함에 관해 검색을 해보자 생각보다 종이 정리함들이 저렴하단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아래 4개 포함하여 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
하나는 PC 부품.
하나는 전자 제품 관련들(메뉴얼, 어댑터, 케이블 모두 포함).
하나는 타임머신(지금까지 일상 문서들).
하나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잡다한 것들 모음.
이런 식으로 분리해두고, 지금도 잘해두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가장 밑의 박스에 지금은 손에 없는 이수영 베개가 살짝 보일동 말동 한다. ;
2008.12.18
1. iPtime G304 유무선 공유기.
원래 나는 아부지께서 어디서 주워오신 유선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유무선 공유기를 예전부터 갈망하고 있기는 했다.
나래방에 랩탑을 설치해줄 때에도 그렇고, 안방에 PC를 놓을 때도 무슨 네트워크망 기사도 아닌데, 랜케이블 몇 미터 짜리 들고, 벽에 붙였다가 천장에 붙였다가 하는 모양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더랬다.
허나, 유무선 공유기는 5만원 이상 돈.
감히 내가 도전치 못하고, 그냥 시간을 날리더라도 랜케이블 갖고 끙끙거리는 수 밖에.
그러다가 미라지를 구입하게 되었고, 이제 진짜 무선 공유기가 갖고파졌더랬다.
그래도 꾹꾹 참았더랬던 것이 5만원돈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 때문.
군대 간 녀석의 유무선 공유기를 달라고 할까라는 이기적인 고민도 마구 하다가 미국의 경범이가 폰 공유기를 갖고 있단 걸 확인!
유선 공유기에 폰공유기를 연결해 무선으로 사용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덜컥 대단한 공유기를 손에 건너 받았다.
iPTime의 유무선 공유기는 이미 국내에서 너무 유명한지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디자인이 좀 걸리적거리지만, 뭐, PC 부품이 다 그렇지무얼..끙;
여하튼, 경범아, 땡큐. :)
iPTime G304_유무선 공유기.
2. 10구 멀티탭.
작년에 쓰던 PC를 6월달에 날려버리면서 이유에 대해 고민하다가 멀티탭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아, 과전압 보호 장치라는 것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어. 흑;
게다가 내 방 구조로 인해 선길이가 긴 멀티탭이 절실해졌는데다가 전자 제품이 많은 내 방의 특성상 과감히 멀티탭을 구입했다.
무려 2만원 돈이 들었던 걸로..
10구 멀티탭은 나도 처음이어서 실물을 보고, 살짝 놀랬지만, 뭐, 놀랠 것까지야.
10구 멀티탭과 4구 멀티탭을 두고 같이 사용중.
중간중간에 사용하지 않는 구도 있지만, 곧 모두 찰 것으로 생각된다. ;;
10구 멀티탭.
3. 종이박스 정리함.
올해 초에 정리한답시고, 블로그에 온갖 포스팅을 휘날리며, 정리를 끝냈더랬는데, 고거이 사실 정리가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한 곳에 몰아넣기한 수준이었더랬다.
그 때에는 올해엔 PC 부품이나 다른 디바이스 같은 것들을 꺼내지 않을거라 생각했더랬는데.
큰 오산이었더랬다.
역시 친구 녀석들은 내가 어떤 지경이던 PC가 고장나 고쳐달라는 요구를 했고, 덕분에 포맷을 3번 정도 해주었던 것 같다.
뭐, 나도 친구 녀석들 부탁이라면 꿈쩍을 못하니, 그럴 수 밖에는..끙;
여하튼, 그렇게 방이 엉망진창이 되고, 생각한 것은 대충 굴러다니는 박스로 대충 정리하지 말고, 깔끔하게 단정된 일관적인 정리 박스로 정리를 해두고, 구분해두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네트에서 종이 박스 정리함에 관해 검색을 해보자 생각보다 종이 정리함들이 저렴하단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아래 4개 포함하여 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
하나는 PC 부품.
하나는 전자 제품 관련들(메뉴얼, 어댑터, 케이블 모두 포함).
하나는 타임머신(지금까지 일상 문서들).
하나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잡다한 것들 모음.
이런 식으로 분리해두고, 지금도 잘해두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가장 밑의 박스에 지금은 손에 없는 이수영 베개가 살짝 보일동 말동 한다. ;
종이 박스 정리함.
2008.12.18